반응형
영국 총리 기습 결혼 놀라운 이유
영국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세 연하의 캐리 시먼즈와 기습 결혼을 해서 세계가 떠들썩하다.
1964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8세이고 내후년이면 환갑이다.
영국의 AP통신 에 따르면 존슨 총리와 캐리 시먼즈가 지인 30명을 초대해서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존슨 총리는 56세, 신부인 캐리 시먼즈는 33세로 23세가 더 많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아빠 뻘 아닌가 싶다.
뭐 우리나라고 20살 차이정도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가끔은 있긴 하니...
2019년도 말부터 시먼즈와 총리 관저에서 동거 중이었다.
놀라운건 결혼도 많이 했는데, 이번이 3번째이다.
첫 번째 부인 : 얼레 그라 모스틴 오언 (1987년~1993년 이혼)
두 번째 부인 : 머리나 휠러 (1993년~2018년 별거, 이혼 소송 중)
세 번째 부인 (이번 결혼 ) : 캐리 시먼즈 2021 ~
더 놀라운건 자녀는 총 6명이다. 힘이 대단하시다. 앞으로 몇명 더 더늘어 나지 않을까 싶다.
3줄 정리하겠다.
1.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가 기습 결혼함. (총리실 고위 관직들도 결혼계획 모름)
2. 여자 이름은 캐리시먼즈이고, 보리스 존슨보다 23살 어림.
3. 현직 총리가 재임중에 결혼한 것은 199년 만에 처음이라 더 논란이 됨. #영국총리 기습결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