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집 촬영중단 놀라운 이유
종이의 집이 촬영 중단이라는 소식이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이다.
여기서 정확하게 알아야할것은 한국판 종이의집이 촬영 중단했다는 것이다.
넷플릭스에서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받은 것은 아니고,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서 종이의 집 촬영을 중단한 상황이 맞다 공식 답변을 전했다.
그 밖에도 넷플릭스 하정우 황정민이 캐스팅된 '수리남' 모두 코로나 19 피해 확산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다고 한다.
다시 종이의 집 이야기로 넘어와서 종이의 집은 스페인 오지리 널 종이의 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데,
원작 종이의집을 사실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때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원작 넷플릭스에서 역대 전체 2위를 차지했을 만큼 아주 유명하고 인기도 많다.
내용은 교수라고 불리는 사람을 중심으로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한 다음에 수억 유로를 인쇄해서 도주하는 참신한 내용의 스토리였다.
원작을 재미있게 보면 보통 이런 작품이 후속작으로 나오면 따라 하기 바쁘고, 원작 망치지나 말지 하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캐스팅 배우가 생각보다 훌륭하다.
한국판 종이의 집에 캐스팅 배우는 유지태, 김유진, 박해수, 전종서, 이현우, 박명훈, 이원종,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등이 있고, 개인적으로 교수 역할로 유지태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기대 중이었다.
원작을 보신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교수 역할하는 사람이 전화 통화를 엄청나게 하는데,
유지태의 중저음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드보이 때 유지태 그 전화통화 목소리가 매치업 되면서, 더 기대가 되게 만들었다.
코로나 4차 대유행, 델타 바이러스 다 뭐다 아주 끝날만 하면 스멀스멀 다시 기어올라오는
바이러스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돌아다녀볼 수 있을까??
( 등산하는데 마스크 쓰고 등산하려니 아주 죽을 맛이더라 ㅜㅜ )
여하튼 기대했었는데, 일정이 미뤄져서 아쉽고, 여러분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길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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