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캐스팅 놀라운 이유
유연석이 젠틀맨스가이드라는 뮤지컬에 캐스팅 되어 화제이다.
유연석 뮤지컬에도 재능이 있었다니 상당히 놀라웠다.
찾아보니 나만 몰랐었네...뮤지컬도 상당한 다작을 했었더라 했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헤드윅, 영화 제보자, '상의원', '은밀한 유혹', '그날의 분위기',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등 다양한 작품과 배역에 도전하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도 잘하고 노래(뮤지컬)도 잘하고 잘생기기까지 하면 반칙 아닌가??
2021년 11월 13일날 오픈을 앞두고있는 젠틀맨스 가이드의 스토리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나바가
자신의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서 자신보다 서열높은 후계자를 하나씩 제거하는 코미디풍 뮤지컬이라고 볼수 있다.
간략한 스토리만 봤을때는 꽤나 진부해 보이기는 하다.
가난한 신분으로 살아오던 주인공이 사실 알고보니 가문의 후계자였다라는?!
그래도 유연석 캐스팅이라니 궁금 하기도 하다.
주인공역으로 유연석, Sg 워너비 이석훈, 고은성, 이상이가 캐스팅 되었다고한다.
유연석 캐스팅 역할은 역시 주인공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외과 의사 역할로 사랑을 참 많이 받았었는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미국에서 2012년도에 초연된 이후에 , 브로드웨이 뮤지컬 어워즈에서
16개상을 수상 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11월13일 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에서 공연된다고하니 유연석의 뮤지컬이 보고
싶으신분들은 보시면 되겠다.
댓글